증평군청

재무과 이영미 주무관님 감사합니다.

실제로는 제가 감사한것은 아니지만 저희 아버님이 꼭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대전에서 서울에 사는 며느리인 저한테 전화를 하셨네요

11일 대전에 사시는 아버님이 증평집 문제로 군청에 볼일을 보러 가셨는데 이영미 주무관님께서 너무나 친절하게 잘해주셨다고 이야기 하셨습니다.

이틀이 지난 오늘 다시한번 감사하다는 인사를 하고 싶어 군청에 전화를 하였는데 휴가중이시라 자리에 안계시다고 하셔서 저한테 전화르 하셔서 홈페이지에 글을 좀 써달라고 부탁하시네요

본인이 직접 올리고 싶지만 컴퓨터를 할줄 모르는 고령의 노인이시다보니 제가 대신 감사의 글을 씁니다.

저희 아버님 성격이 급하시고 불같으신데가 있으신데 본인이 힘들다 보니 짜증도 내고 했는데도 끝까지 친철하게 안내해 주셨다고 하시면서 정말 미안했다고 고맙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제가 현장에 있질 않아 당시 상황은 잘 알순 없지만 저희 아버님 성격상 이정도로 감사하다고 하실정도면 주문관님께서 얼마나 친절하셨는지 미루어 짐작이 갑니다.

어쨌든 행정에 어두운 저희 아버님을 끝까지 친절하게 안내해 주신 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변함없이 친절한 공무원으로 일해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