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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26 14:10
라파의 집 사회복지사 이형란 선생님을 칭찬합니다.
- 오* 미
- 조회 : 2487
- 등록일 : 2016-03-03
저는 동생을 라파의 집에 보내고 그동안 쭉 지켜본
보호자입니다.
처음에는 사회복지시설이 다 그렇고 그렇겠지 하고는
크게 기대를 안했습니다. 거의 약물치료라서요
그런데 라파의 집은 제활을 목적으로 하시다고 하셨는데
정말이지 제 동생이 너무도 좋아졌습니다.
오랜시간 타 시설에서는 주로 약물로 치료해서 동생은 거의 스스로
할 수 있는게 없었습니다.
그런데 라파의 집에서는 이형란 선생님의 끈질긴 잔소리와
보살핌으로 동생이 거듭나기 시작했습니다.
부모도 형제도 약물이 아니고는 도저히 안되서 시설로 보냈는데
1년넘게 안되는건 안된다고 가르치시고 잘한건 칭찬해주시고
동생의 반항과 독설도 다 들어가시면서 동생을 변화시켜주셨습니다.
이 얼마나 감사한지 보호자인 저는 가슴이 벅차오릅니다.
그래서 이렇게 몇자 적어봅니다.
누가 알아주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월급을 더 받으시는 것도 아닌데
그져 사람답게 살아보게 해주시겠다는 신념하나로 지금까지
그 모진 고생다해주신 선생님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아직은 이렇게 뒤에서 수고하시는 선생님이 계시기에
보호자인 저는 그나마 세상이 다르게 보입니다.
부디 저의 소원은 라파의 집에서 오래오래 근무하셔서
동생 이하 모든 원생들이 독립해서 사회로 나오는 그날까지
오래오래 근무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라파의집 원장님도 함께 감사드립니다.
두분덕에 동생이 나날이 좋아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보호자입니다.
처음에는 사회복지시설이 다 그렇고 그렇겠지 하고는
크게 기대를 안했습니다. 거의 약물치료라서요
그런데 라파의 집은 제활을 목적으로 하시다고 하셨는데
정말이지 제 동생이 너무도 좋아졌습니다.
오랜시간 타 시설에서는 주로 약물로 치료해서 동생은 거의 스스로
할 수 있는게 없었습니다.
그런데 라파의 집에서는 이형란 선생님의 끈질긴 잔소리와
보살핌으로 동생이 거듭나기 시작했습니다.
부모도 형제도 약물이 아니고는 도저히 안되서 시설로 보냈는데
1년넘게 안되는건 안된다고 가르치시고 잘한건 칭찬해주시고
동생의 반항과 독설도 다 들어가시면서 동생을 변화시켜주셨습니다.
이 얼마나 감사한지 보호자인 저는 가슴이 벅차오릅니다.
그래서 이렇게 몇자 적어봅니다.
누가 알아주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월급을 더 받으시는 것도 아닌데
그져 사람답게 살아보게 해주시겠다는 신념하나로 지금까지
그 모진 고생다해주신 선생님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아직은 이렇게 뒤에서 수고하시는 선생님이 계시기에
보호자인 저는 그나마 세상이 다르게 보입니다.
부디 저의 소원은 라파의 집에서 오래오래 근무하셔서
동생 이하 모든 원생들이 독립해서 사회로 나오는 그날까지
오래오래 근무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라파의집 원장님도 함께 감사드립니다.
두분덕에 동생이 나날이 좋아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